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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 벅찬 6박7일 템플
작성자 연화심 작성일 2022-01-25 조회수 1337
템플스테이 6박7일을 경험하면서...

선사에 여러 차례 다녀가며 자비수관을 해왔지만 집에서는 명상을 자꾸 놓아지는 자신을 보며 몸에 습을 들이고자 일주일간의 템플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짜임새있게 짜여있어서 자비수관을 비롯해 행선, 다선, 경선을 매일 지도받게 되다보니 체계적으로 배우긴 짧은 기간이지만 입문에 들어가기엔 충분한 과정이 되었고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동작에서 알아차림이 가능한 경선은 제 인생을 새로이 펼칠 수 있을 거란 희망에 가슴이 벅찼고 배우는 내내 잡념이 줄어들고 상호의존과 마음의 크기가 커지고 마음이 거울과 같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자신과의 갈등을 겪으며 배운 과정 하나하나가 제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원천의 계기가 된 이번 경험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고 개발하는 정진이 될 것이라 봅니다.
특히 지운스님의 명상코칭은 마음과 정신을 잡아 주시는데 최고이시고 멋진 도량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콕콕 핵심 잡는 팀장님과 마스터님들, 맛난 식사 해주신 공양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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