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수관 소감문.
처음 자비수관을 만났을 대 나의 상태는 소화도 안되고 여러가지 건강도 안좋고 생각도 많아서 머리도 아프고,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해서 눈도 안좋고 만성두통이 반복되었다. 명상을 하면서 차츰 소화력도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무엇보다 생각이 거의 줄어서 두통도 사라졌다. 건강이 나날이 회복되어 밥도 잘먹고 소화도 잘되고 삶이 밝아졌다. 웃음도 많아지고 쾌활해졌다. 마음도 행복하고 날마다 날마다 내 내면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 명상을 만나서 행복하고 날마다 커가는 내 자신이 대견스럽다. 함께 애써주신 스님, 도반님들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