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경선 1급지도자반 소감문
걷기명상을 하면서 2급에서 1급과정까지 마치면서 처음에 이름붙이기 하면서 걸을 때 이름에 걸렸고, 붙이기 단어에 걸리다가 이름붙일 수 없음에 한계가 오면서 답답하다못해 짜증까지 올라오는 순간 이름을 붙일 수 없는게 있다는 것과 언어문자에 얼마나 집착을 하고 있는 알게되어 그 언어문자로부터 나름대로 자유로워짐을 알게 되고, 소리 무상관찰 소리에는 변하기 때문에 무상이고 내마음대로 할 수 없음에 집착을 놓아 자유로움을 알게 되었다. 내마음 쉬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동적인 자세로 쉬어볼때도 편안함 홀가분함을 알아차렸다. 여러가지 명상방법을 하면서 통찰의 지혜로 조금씩 나아가면서 내마음의 고요와 편안함이 늘 자리하고 있음이 인식되면서 주위의 일에 마음에 동요가 없어지면서 무관심하게 지내는 나를 발견한다. 그냥 할 뿐이지 미리 걱정하거나 초조하거나 불안해하는 마음이 없어진 것을 내 스스로 체득되어진 것에 명상하게됨을 감사한 마음으로 스님과 도반 가족과 주위분들에게 회향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