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수관 지도자반 소감문
직장을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었습니다. 집에서 쉬는데도 마음이 편치 않았고, 평소 과거에 대한 후회 괴로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인한 불면증도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고민상담하다가 자비선사 다녀와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였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이유없이 눈물만 흐르고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 후 일상생활하는데 내 마음에서 조그만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내마음보기 자비수관에 이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 자비수관 지도자과정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점점 편해지고 불면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변에서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나를 보며 정말 잘 왔다, 엄마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초보자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다녀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열성적으로 지도해주신 지운스님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