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통해 예전보다 마음의 공간에 여유가 생겨서인지 대상을 볼 때도 긍정적으로 보려는 면이 많고, 그럴수도 있지 괜찮아 라는 말들과 내 내면의 심리상태가 객관적으로 더 잘 관찰된다.
가족들에게도 더 많이 열려져있고 도반들과도 소통이 더 잘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명상은 나를 성장시켜놓은 듯 내 자신에게도 참 기특하구나~ 칭찬을 해준다.
이 소중한 인연들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비선명상을 통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