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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비수관 수행의 길
작성자 정법 작성일 2021-02-06 조회수 1403

2020년 6월 자비경선을 시작으로 이제 자비수관 2급 과정을 이수해야만 하는 시점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솔직한 마음은 자비경선이든 자비수관이든 문턱만 넘고 들어왔지, 2급을 받을 만큼 자격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자비선사에 와서 스님의 코칭을 받아가며 이제 초보자로서의 걸음마를 제대로 배워서 육바라밀과 수행에 대한 바른 견해를 갖고 계행을 제대로 지키면서 바른 수행을 하여 올바른 지혜를 얻고자 함이 목적이니 50여년 동안 말로만 절에 다녔을 뿐 제대로 수행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다가 스님의 은혜를 입어 이제 바른 수행의 길에 들어선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들어선 것에 만족하고 보리심을 바로 내어 만약에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를 대비하여 부처님 법을 제대로 익히고 배우며 수행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여 중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끝까지 찾고 함께 정진하고 수행할 것입니다.

늦게나마 바른 스승님 밑에서 수행하게 됨을 깊이 감사올리고, 더불어 지도해주시는 수선화보살님께도 깊은 감사와 함께 중생들이 모두 함께 성불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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