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합니다.
10시 50분 : 능엄경
1시 30분: 자비다선
3시 : 중론
"입보리행론"
32. 한량없는 유정에게 긴 세월 동안 여래의 위없는 안락을 얻도록 마음의 한량없는 소원을 채워주고, 항상 베푸는 보시에 무슨 칭송의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끝.
(해설) 자그만 선행의 복덕이라도 세상 사람들은 그 덕행을 칭송합니다. 각박한 세상 때문만이 아니라 그와 같은 행위에 마음을 고양시키는 공덕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데 불보살의 그 한없는 자비심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ㅡ원허 지운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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