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합니다.
10시 50분 : 능엄경
1시 30분: 자비다선
3시 : 중론
"입보리행론"
24. 이웃은 물론 자신을 위해서도 일어나지 않는데 모든 중생을 위하려는 마음이 어디에서 생기겠습니까? 이 탁월한 마음의 보배는 예전에 없던 희유한 탄생입니다.
(해설) 보리심이야 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더불어 살고자 하는 인간 선언입니다. 중생 구제의 첫 번째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임을 자각한다면 깨달음에 이르는 길, 곧 보리심이 가장 귀한 보배임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ㅡ원허 지운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