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선(慈悲禪) 명상이란★ 대낮에 눈 감고 어둠을 없애려고 소리치는 것은 무명無明입니다.
눈 뜨면 어둠이 본래 존재하지 않음을 압니다.
※해설※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들이, 마치, 고정되어 있고 각각 분리되어 있고 실체가 있어서 스스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나 믿는 것은 무명(無明)입니다.
모든 것은 시간적으로 변하고, 공간적으로 상호의존하고,내재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앎이 지혜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