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감로수 시작 하자마자 무릎에서 냉기가 나와 무릎 담요가 잘못 덮어져 추운가 확인해 보니 아니다 얼굴에서도 냉기가 나와 어깨가 떨리 다가 상체 진동이 약하게 오고 멈춤 다시 어개와 오른 팔에 떨림이 오고 상체 진동이 심하게 옴 명상 하기전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스쳐 지나감 허리를 펴니 상체 진동이 사라짐 너무 나만 편하게 생각하며 사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함 무릎과 얼굴에서 너무 심한 냉기가 나오니 머리가 아픔 오른쪽 귀가 멍하다가 쑤심 심하게 쑤시다가 침이 고여 침을 삼키고 나니 사라짐 정수리 부위에서 약하게 쑤시는 느낌이 들다가 사라짐 자비 풍력수 잠시전에 본 죽은 병아리 생각이 계속 나서 ' 짧은 생을 마감하게 해서 미안하다 ' 하는 말로 시작 했다 눈 앞에 흰 빛이 어지럽게 어른 거린다 깜깜하다가 다시 어른거리다가 사라짐 어깨가 통증이 생겨 자비손으로 만져주니 통증이 약해짐 왼쪽 발복 통증이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됨 병아리 소리가 들리니 죽은 병아리가 다시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명상을 그만함 자비감로수 아무 생각이 안들고 눈 앞이 캄캄하다 차가운 물이 흘러 따뜻한 물 바꾸니 상체가 흔들림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생겨 감로수와 자비손으로 만지니 통증이 사라지다 다시 통증이 생김 두번 정도 다시 통증을 만지니 통증이 사라짐 오른쪽 눈에서 후레쉬 같은 빛이 보이더니 계속 비추고 있다가 사라짐 어깨에 감로수가 흐를때 어제 딸아이 한테 받은 스트레스가 생각남 아는 언니를 초청해서 감로수를 부어주는데 뒤쪽 부분만 보임 앞 부분은 잘 나타나지 않음 신랑을 초대해서 감로수를 부어주고 축원할 때 얼굴과 형태가 잘 연상되고 아프지 말라고 축원해줌 죽은 병아리 한테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저는 자비수관을 한지는 약 6개월 정도 이고요 일주일에 서너번 밖에 못해요 지금은 카페에서 불교티비 대승기신론을 듣고 있습니다 수행전과 지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화가 예전보단 많이 일어나지 않고 화가 일어나더라도 화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려는 제 의도가 관찰됩니다. 그리고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상황 파악이 더 빨리 된다고 할까요 제게 통증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몸에 통증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