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경★ 수행인은 현자의 비난을 살 어떠한 작은 허물이라도 범하지 않으며, 모든 중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라. 일체 중생들이 조화롭고, 행복한 마음 갖도록 기원하라. ※해설※ 인도의 속담에 현자는 자신들의 세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수행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길이 복된 만큼 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자세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중생을 향한 한 마음, 중생들이 잘 되기를 바라고 행복을 기원하는 그것이 곧 수행자의 길이자 대승의 길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