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멸경 ★ 5-1. 교제(交際)를 즐기는 버릇이 있고, ※해설※ 교제를 즐기는 버릇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잡담을 즐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나치면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비난이나 칭찬에 약하고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 을 절제하지 못하는 불행을 가져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우리는 생노병사하는 무상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자주 붓다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사유해야 합니다. 특히 명상하는 수행자라면 삶과 죽음이 없는 도리를 깨치는 데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 스님 ※파멸경은 부처님과의 질의 응답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다음편과 연결해서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