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
3. 어리석은 자가 일을 잘 이루었어도 우연이지 원래 이루려 했던 것이 아니다.
누에가 침으로 실을 뽑지만 그 동작을 숙지해서 생겼던 것이 아니다.
※해설※ 습관처럼 바꾸기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는 정진이 필요 한 것입니다.
나와 남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일이 당장 결과로 드러나지 않을지라도 그 마음은 세 세년년 이어지는 법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스님 ※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시리즈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