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
2.하찮은 자에게 선행이 생겨났어도그것은 다만 꾸민 것이다.
유리를 보석처럼 채색했어도물과 닿으면 본색이 드러난다.
※해설※
진실한 마음으로부터 생겨나지 않은 꾸민 짓이 오래 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꾸민 짓을 제일 먼저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스님
※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시리즈 형식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