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자비감로수관
작성자 우태희 작성일 2022-07-16 조회수 855
자비수관 수행.

오늘 처음으로 자비감로수관을 해보았다.
관세음보살님이 물병을 들고 머리부터 부어준다고 생각했다.
맑고 깨끗한 물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주르륵 흐르는 것을 보았다.
정수리 부분이 찌릿지릿했다.
감로수가 계속 흘러내렸다.
턱이 욱신거리는 것을 알아차렸다.
어깨쪽에 통증도 생기는 것을 알아차렸다.
감로수가 계속 흘러내리니 통증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좌선 내내 정수리 부분 포함해서 머리쪽이 계속 찌릿했는데, 좌선이 끝나니 머리가 조금 아팠다.

자비감로수를 정수리부터 흘러내렸는데 머리가 찌릿찌릿한 게 알아차려졌다.
왼쪽 어깨부터 팔 손끝까지 찌릿찌릿하다는 것이 알아차려졌다.
왼쪽으로 감로수가 많이 흘러내렸다.
어깨부터 팔이 찌릿찌릿한게 점점 나아지고 사라짐이 알아차려졌다.
온 몸에 감로수가 흘러내리는데 배쪽에도 살짝 따끔함이 알아차려졌고, 발바닥이 따끔함이 알아차려졌다.
목이 살짝 쪼이는 것이 알아차려졌는데... 조금 있다 사라짐이 알아차려졌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걷기선명상
다음글 :   ccc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13 깊이있는 삶을 위해   박성부 22.11.27 723
412 지혜를 갖춘 명상   연주 22.11.24 717
411 걷기명상   세명심 22.11.12 612
410 연꽃찻잔 삼매얻기 차명상   김현아 22.11.06 521
409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차명상   정연미 22.10.30 546
408 차색한마음다선 명상   김명실 22.10.22 535
407 무상을 자각하다   윤성연 22.10.15 574
406 마음이 경직됨을 알아차림   고요 22.10.08 587
405 걸으면서 한공간 이루기   청안 22.09.30 495
404 자비경선 좌경선   본연 22.09.17 616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