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합니다.
10시 50분 : 능엄경
1시 30분: 자비다선
3시 : 중론
"입보리행론"
16. 가는 것을 바라고 직접 가는 것 그 차이를 아는 것처럼 그와 같이 현명한 이는 이 둘의 차이를 차례대로 알아야 합니다.
(해설) 보리심 일으킴과 보리행은 가고자 하는 마음과 실제로 가는 것을 비유하고 있는 게송입니다. 보리심 일으킴은 원인이라면 직접 가는 실천은 그 결과입니다. 원인과 결과는 그 내용이 같아야 합니다. 원인은 반드시 결과를 일으키므로 이 둘의 관계는 분리되지 않습니다.
<원허 지운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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