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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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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21 |
조회수 |
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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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
2.하찮은 자에게 선행이 생겨났어도 그것은 다만 꾸민 것이다.
유리를 보석처럼 채색했어도 물과 닿으면 본색이 드러난다.
※해설※
진실한 마음으로부터 생겨나지 않은 꾸민 짓이 오래 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꾸민 짓을 제일 먼저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스님
※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시리즈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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