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풍력수 집중하니 눈 앞에 공간이 보인다 아 이것이 집중력이란 거구나 생각됨을 관찰 눈 앞이 투명 커튼 치듯이 눈앞에 내려짐 몸이 길죽하게 보임 어 내 몸이 이렇게 길지? 라는 생각관찰 잠시후 통통하게 바뀜 풍력수로 가슴쪽을 쓰담으니 텅비어짐 요머칠 속이 쓰려 가슴에 물어보니 과식해서 그렇다함 통통해진 배과 가슴을 자비 맨트하며 쓰담어줌 절에서 들었던 요령의 울림이 떠오름 소리가 산중에 퍼짐을 봄 요령 소리가 퍼지는 공간이 차츰 커지더니 둥근 모습의 지구가 보임 자비 광명수 명상에 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