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소감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템플 체험후기
작성자 김원준 작성일 2022-07-26 조회수 1058

이번에 친구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직접 체험하기 전에 제가 느꼈던 점은 '너무 답답하지 않을까, 너무 심심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첫 날 숙소에 들어서서 휴식을 취했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은 채 편안히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이 없어도 자연의 신선한 바람을 느끼니 더욱 시원해지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로 했던 체험활동은 자비수관 실습이었습니다.

마음과 몸을 비우며 명상을 하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았으나 계속 마음을 비우고 몸에 힘을 빼니 명상이 잘 되고 마음이 편안해져 사회에서 느꼈던 사사로운 것들을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원장스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인간은 사랑과 연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아무 부담없이 체험활동을 하고 여러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이 있었습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편안한 가르침
다음글 :   자비선 수행법을 직접 체험해보고 놀라움 기쁨가득안고 돌아갑니다.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1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87 자비수관으로 편안하고 따뜻해짐   정법화 20.01.15 2,556
86 놀랍고 경이로운 시간들   강정원 20.01.12 2,498
85 마움과 원망이 사라지다   수본심 20.01.11 2,609
84 자비수관 한해를 마치며   덕원 20.01.10 2,380
83 자비수관 수행 1년   일조 20.01.08 2,397
82 자비수관 1년   보안 20.01.01 2,377
81 자비수관 2급반을 수료하며   본정 19.12.28 2,265
80 걷기선명상   이강수 19.12.25 2,467
79 경선2급 수료 소감   이태수 19.12.22 2,326
78 자비경선 2급을 수료하며   김혜경 19.12.20 2,366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