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멸경 ★ 5-3. 화를 잘 낸다면, 그것이야말로 파멸의 문입니다. ※해설※ 화를 내는 것은 파멸로 가는 길입니다. 화를 내는 것도 악업임을 자각해야합니다. 분노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노 없음의 경’에는 ‘분노가 자신을 이기게 하지 말고, 분노하는 자에게 분노를 돌려주지 마라.’라고 설하고 있습니다. 화의 감정이 올라오면 “화내는 자가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는 것입니다. 분노가 나 자신을 이기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대에게 분노를 돌려주어 또 다른 화를 키우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화를 다스리고 파멸의 문에 들어가지 않는 방법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 스님 - 사진은 동티벳 성지순례중에서... ※파멸경은 부처님과의 질의 응답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다음편과 연결해서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