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이 있으면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끝난 지금은 마음이 오히려 무거워졌다.

내용이 어렵다기보다 프로그램 의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불교용어를 일상용어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설명에 설명을 덧붙여 오히려 어렵게 다가온 듯 하고 실습시간이 절대 부족함을 느꼈음.

이틀째 저녁에 자러 가는데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머릿속에 온갖 잡다하게 뒤죽박죽 섞여있는 기분이었음.

간단명료한 설명에 개인실습 시간을 충분히 주고 힘드신 분들만 개별 문의답변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반인들에게 명상을 차로 접근한다는 면에서는 너무나 좋은 컨텐츠이고 일각다실 지도보기 명상도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용어 내용으로 변경한다면 더 쉽게 재미있게 다가올 것 같았다.

진행이 뚝뚝 단절되어 이게 뭐지 했는데 아침 자체실습 때에야 아~ 연결된 프로그램이었구나 알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