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모르는 초보였지만 스님의 삿된 명상과 자비선 명상의 차이를 들으며 개념정리가 쉬워서 감사했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명상이다 라는 말에 마음이 밝음과 조용함에 평안한 느낌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안할 때 사물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또렷이 보이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바른 명상을 통해 행복한 느낌을 짧은 시간 안에 알게해 준 스님의 간결하고도 명확한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청아한 목소리의 수선화팀장님의 미소도 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차와 커피를 내려주신 스님도 감사합니다. 처음 왔을 때 기대만큼 많은 선물 보따리를 마음에 가득 담고 다시 오고 싶은 1박2일이었습니다. 고요함 속에 또렷해지고 온화하게 살면서 힘 닿는 대로 더 명상에 매진해보고 싶은 계기를 준비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