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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교복과 놀이터를 선물하고 왔습니다.
지운스님과 함께
직접 카트만두 시장 교복가게를 찾아가서
어린이들이 입을 교복세트를 고르고
춥지 않게 두꺼운 스웨터와
책가방도 골랐습니다.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좋아할거라 생각하니
미소가 저절로 나옵니다. ^^
디밀초등학교는 오지마을 학교로
네팔 카트만두에서 차를 타고
쉬지않고 10시간을 가야 나오는 곳입니다.
자비선사 후원자분들의 기부금으로
기모체육복, 모자, 니트 32벌, 가방, 학용품등을 전달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도록
놀이터도 설치해주었습니다.
마을 온동네 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주민들과 아이들이 모두 나와서 기뻐해줬습니다.
후원자분들을 대신하여
무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아 기뻤습니다.
히말라야 고지대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공덕행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기를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