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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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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21 |
조회수 |
3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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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
작은 공덕을 가진 자들은 아만我慢이 크지만
현자가 되었으면 겸손하게 처신한다.
계곡물은 항상 크게 떠들썩하지만
바다가 떠든다고 어찌 이르랴!
※해설※
간장 종지는 작아서 채우기 쉽지만 큰 그릇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큰 그릇으로 잘 다스려,
붓다의 진리를 배우는 자세가 곧 불자의 자세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스님
※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시리즈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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