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자비수관 수행
작성자 박은선 작성일 2022-05-28 조회수 691
정수리부터 눈 이마 코 등 부드러운 자비손이 터치하며 지남을 알아차림한다.
부드러운 자비손이 스치는 걸 바라보니 손이 점점 작아보이고 여리고 부드러운 것임을 알아차림한다.
갸냘프고 ㅈ가고 부드러운 손이 어느 순간 내 손보다 작아보임을 알아차림한다.
그 손이 다시금 호흡하는 사이 크고 두껍고 부드러운 손으로 바뀌었음을 알아차림한다.
남자의 손도 여자의 손도 내가 아는 사람의 손도 아님을 알아차림한다.
손이 커지니 목과 어깨 통증이 있는 곳에 닿았을 때 따뜻해짐을 통증이 미세하게 느껴지다가 천천히 사라지기도 하는 과정을 알아차림한다.
부드러운 자비손이 닿는 곳이 따뜻해지니 자비손이 따뜻하고 내 몸이 지금 차갑구나 알아차림한다.
바디스캔하며 몸 관찰을 하는 것이 있던데, 자비손이 더해져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주는구나 알아차림한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얼굴부위 등에 닿을 때는 순간 미세하게 예민해지지만 이내 그것도 사라지지만 통증있는 부위 어깨나 목은 더 오래 머물고 통증도 조금씩 사라졌다 나타났다함을 알아차림한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자비수관, 알아차림의 시간
다음글 :   ccc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93 현상들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함   선혜심 22.06.12 966
392 알아차림의 변화   조경호 22.06.04 756
391 자비수관 수행   박은선 22.05.28 691
390 자비수관, 알아차림의 시간   법현 22.05.21 781
389 차명상 춘계연수 수행일지   손경란 22.05.14 847
388 오색차명상 실습   자비안 22.05.05 889
387 사라짐만 알아차림   강성붕 22.04.30 974
386 기쁨이 일어나고 조용해짐   금련화 22.04.15 777
385 마음의 스위치를 끄듯   법달 22.04.09 972
384 발바닥에 의식을 두고 봄   덕원 22.04.03 929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