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상 2급과정 연수 후기.
차명상 수업은 자비다선을 하면서 차를 마시면서 명상과 연계된 수업을 받고싶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2박3일이지만 그래도 마음의 힐링도 되고 평소에 차를 마시면서 같은 조건이면 수행의 일종으로 가족들에게도 함께 마실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임하게 되어 막상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자비수관에서 좀 더 세분화하여 차 마시는 방법을 알고 깨달음의 방에서 갖가지 상상과 실제 일어나는 것을 접목시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동안 차를 마시면서 좋은 사람은 몸과 마음의 평화를 안겨줬고 거북하거나 안좋은 관계에 있던 사람도 자기 마음수행을 위해 원인은 자기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깊이있게 알 수 있고 원인을 맺은 자와 갖은 자 모두가 나가는 것을 알고 있다면 잠재된 것에서의 멸하는 방법은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계속 지나가고 변하지 않는게 없다면 안좋은 심리도 현존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제는 자신의 심성을 한층 맑고 밝은 마음, 응어리지지 않는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