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소감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자비수관 수행의 길
작성자 정법 작성일 2021-02-06 조회수 1382

2020년 6월 자비경선을 시작으로 이제 자비수관 2급 과정을 이수해야만 하는 시점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솔직한 마음은 자비경선이든 자비수관이든 문턱만 넘고 들어왔지, 2급을 받을 만큼 자격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자비선사에 와서 스님의 코칭을 받아가며 이제 초보자로서의 걸음마를 제대로 배워서 육바라밀과 수행에 대한 바른 견해를 갖고 계행을 제대로 지키면서 바른 수행을 하여 올바른 지혜를 얻고자 함이 목적이니 50여년 동안 말로만 절에 다녔을 뿐 제대로 수행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다가 스님의 은혜를 입어 이제 바른 수행의 길에 들어선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들어선 것에 만족하고 보리심을 바로 내어 만약에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를 대비하여 부처님 법을 제대로 익히고 배우며 수행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여 중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끝까지 찾고 함께 정진하고 수행할 것입니다.

늦게나마 바른 스승님 밑에서 수행하게 됨을 깊이 감사올리고, 더불어 지도해주시는 수선화보살님께도 깊은 감사와 함께 중생들이 모두 함께 성불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수행공동체의 소중함
다음글 :   자비선 수행법을 직접 체험해보고 놀라움 기쁨가득안고 돌아갑니다.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1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57 편안한 가르침   김성호 22.06.04 1,306
156 나는 성장할 것이다   자성수 22.02.27 1,369
155 쉼명상과 의식확장   박현숙 22.02.19 1,212
154 나를 위로하고 사랑했던 수행시간   장주희 22.02.13 1,157
153 트라우마를 해소하는 차명상   여훈경 22.02.08 1,383
152 가슴 벅찬 6박7일 템플   연화심 22.01.25 1,329
151 한결 더 넓어진 생각과 시야   이정미 22.01.19 1,229
150 행복한 공부   정우 22.01.16 1,250
149 가슴 깊은 곳 울림   여실 22.01.06 1,070
148 나 자신을 성찰하다   김혜림 22.01.01 990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