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라서 인지 초록색의 산과 나무가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속으로 들어간다.
소나무에 기대어 보니 파란 나뭇잎이 흔들린다.
산과 나무는 그대로인데 바람이 부니 나뭇잎이 요동을 치는 걸 알아차림합니다.
파란 하늘과 소나무 바람소리가 모두 내 마음이었음을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