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v뉴스]
성주경찰서(총경
김상진)에서는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작년에 이어 8월 6일,
7일 이틀 동안 성주
자비선사에서 성주중`성주여중 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참석을 희망한 학생들로,
템플스테이를
통해 차 명상,
108배와
합장주 만들기,
걷기
명상,
스님과의
대화 등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 자기존중과 타인을 배려하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템플스테이를
마친 한 학생은 “108배,
참선,
차명상
등 사찰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자신 및 학교생활에 대해 되돌아 볼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성주경찰서는
이번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사찰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경북tv뉴스 기사원문: http://www.kbtvnews.co.kr/sub_read.html?uid=22376§ion=sc5§ion2=성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