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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색향미감로차마시기 명상
작성자 이규옥 작성일 2019-07-28 조회수 3252

다선실에 차실 꾸미고 찻상을 꾸밈을 알아차렸다.

자리에 앉아 명상찻잔에 담긴 찻물이 맑고 투명하며 연꽃잎이 보임을 알아차렸다.

팔과 손의 움직임, 잔을 잡으러 갈 때 바람의 저항을 알아차렸다.

찻잔이 따뜻하고 단단함을 알아차렸다.

찻물을 한 모금 마실 때 목의 따뜻함과 꿀꺽 무직하게 넘김을 알아차렸다.

두번째 두 모금때는 조금 더 마셔서 한 번에 넘기지 못하고 두 번의 넘김과 꿀꺽 2번의 내려감을 알아차렸다.

가슴이 묵직함을 알아차렸다.

눈을 감고 감로차를 마신다.

첫 잔은 꿀꺽 하고 넘기며 실제 마셨을 때와 비슷함을 알아차렸다.

두 세번 마실 대는 시냇물처럼 목에서 넘어감을 알아차렸다.

그때부터 몸에 따뜻한 기운이 모래알 스며들 듯 퍼져나감을 알아차렸다.

그 뒤 마실 때는 관에 물을 붓듯 편안하게 걸림없이 흐름을 알아차렸다.

목  어깨 몸통 양팔에서 손끝까지 좀 더 따뜻해짐을 알아차렸다.

모래알에 물이 스며들듯이 멘트에 따라 세포 사이사이에 미세하게 스며들어감을 몇 번 알아차렸다.

발끝에 의식을 둘 때 양발끝에 저릿하는 느낌을 알아차렸다.

손끝 발끝의 각각의 의식을 둘 때 무언가 미세하게 흐르는 느낌을 반짝이듯 알아차렸다.

정수리 의식을 둘 때 느낌이 별로 없음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몸이 화끈거리듯 뜨거워짐을 알아차렸다.

세 곳을 동시에 의식을 두었을 때 정수리까지는 의식이 잘 가지 않음을 알아차렸다.

뒤에서나 옆에서 전체 모습이 잠깐 보이는 것을 알아차렸다.

감로수를 마시는 데 목넘김의 느낌이 사라지며 몸속이 텅 비어짐을 알아차렸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몸이 텅 비어짐이 점점 커지고 내실 때는 조금 줄어듦을 알아차렸다.

몇 번 반복되며 물을 계속 마셨다.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이 가벼워짐을 알아차렸다.

엉덩이는 바닥에 붙어있음을 알아차렸다.

호흡이 계속되고 텅 비어짐이 지속되고 몸과 마음이 편해짐이 유지되면서 기쁘다는 마음을 알아차렸다.

마시면 마실수록 백색의 안개같은 이미지로 몸 안에 스며들 때 몸이 무거워짐을 알아차렸다.

몸이 가라앉음을 알아차렸다.

척추가 굽어지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허리가 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알아차리며 불쾌한 느낌을 알아차렸다.

의식을 손끝에 두고 찻물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무거워진 몸이 조금씩 무거움이 사라짐을 알아차렸다.

점점 허리가 펴짐을 알아차렸다.

발끝에 의식을 두었을 때 손과 몸 사이에 무언가 커지고 줄어드는 것을 알아차렸다.

의식을 세 곳에 두었을 때에도 지속이 됨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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