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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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비선 수행처에 ‘착한 법’ 보호도량
작성자 법보신문 작성일 2015-11-30 조회수 5406
 
 

자비선 명상수행처에 착한 법[善]과 수행자를 보호[護]하는 도량[堂]이 들어선다.

성주 보리마을 자비선 명상센터(회주 원허 스님, 이하 자비선사)는 11월21일 오전 11시 경내에서 템플스테이 전용숙소 호선당(護善堂·사진) 낙성식을 개최한다. 지난 2월 착공한 호선당은 496㎡(150평) 규모에 2층으로 조성됐다. 2인실 16개와 4인실 2개 등 18개 방으로 이뤄졌으며 각 방사마다 욕실 겸 화장실이 구비됐다. 호선당은 템플스테이 전용숙소이나 비수기엔 자비선수행에 임하는 수행자의 방사역할을 겸한다. ‘착한 법과 수행자를 보호하는 집’으로 작명한 이유다.

자비선사는 낙성식에 앞서 ‘2015년 동안거 백일수행 입재식’을 갖는다. 자비선 명상수행도량인 자비선사는 매년 하안거 동안거에 맞춰 100일 수행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2시 용상방을 작성하고 수행에 돌입한다. 자비선사는 자비다선, 자비수관, 자비경선을 통합한 자비선 명상을 지도한다. 자비수관(慈悲手觀)은 자비심을 손이라는 이미지(자비손)로 만들어 상처와 업을 쓰다듬는 명상수행이다. ‘자비손’으로 정수리, 이마, 눈썹, 뒤통수 등 얼굴 부분부터 천천히 몸 전체를 훑으며 마음을 살피는 것이다. 자비다선은 행다에 많은 의미가 담겼다. 행다(行茶)는 삼가함(戒)과 고요함(定), 지혜(慧) 등 삼학(三學)을 근간으로 하며 번뇌가 일지 않도록 억제하는 ‘삼가함’이다. 색과 향, 맛을 관찰하며 마음 자체에서 번뇌를 퇴치해 고요함(定)을 되찾는다. 결국 계와 정을 체득해 연기에 대한 무지를 타파하고 마음에 남아있는 번뇌의 흔적을 깨끗이 제거해 마음을 깨어나게 한다는 게 본질이다.

호선당 낙성식에 이어 승만보살 10대 서원 수계법회가 대웅전에서 봉행된다. 수계자들은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을 계사로 10대 서원을 계로 삼아 지닌다.

원허 스님은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며 “호선당은 이들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마음의 위안을 찾고 명상수행에 전념하도록 조성된 수행자 숙소”라고 설명했다. 054)931-8873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아래는 기사 원문 사이트 입니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9777 

[1319호 / 2015년 11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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