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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다선 비다선
작성자 임선자 작성일 2020-07-23 조회수 2626

자다선.

내 안에 행복을 부르는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명상수행을 시작하며 가슴에 통증이 알아차려지고 답답함을 걷어내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가슴의 통증, 답답함이 한숨을 몰아쉬는 습관으로 변형되었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1월 차명상 동계수련 때 색한마음다선과 자비삼매차향기명상으로 가슴의 통증과 답답함, 한숨 쉬는 습관을 고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다선을 하면서 내가 고치고 싶고 변화되고 싶은 것만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사랑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있구나라는 인식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항상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잊고 돌이키는 과정이 수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비다선.

연민의 마음, 다선으로 맺힌 관계를 풀으라는 멘트를 듣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수용되어졌습니다.

연민의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보리심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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