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선사(경북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수행자 숙소인 '호선당' 낙성식이 21일(토) 오전 11시 열린다. 지붕 6개, 방 18개로 이뤄진
호선당은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바라는 사람들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명상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어진
수행자 숙소이다. 한편 이날 낙성식과 함께 오후 1시 '승만보살 10대 서원 수계법회'도 봉행된다. 054)931-8874.
최재수 기자 아래는 기사 원문 사이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