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자비감로수 첫번째방울이 커져 온몸이 방울안에 들어갔다 나옴을 관찰하고 두번째방울은 몸속으로 들어가 잘스며들다 손끝발끝으로 빠져나감을 관찰.?감로수가 쭉 빠져나가며 손끝이 찌릿거리는 절임이 약하게 생김을 관찰.옆에 문이 자동으로 열림을 알아차림.집중한다고 느꼈는데 혼침이 있음을 알아차림하고나니 점점 의식이 뚜렷해짐을 관찰하며 어깨가 시원해지고 가벼워짐을 관찰. 생각이 일어나고 딸려감을 관찰하고 알아차림하니 사라짐을 관찰.사라진 자리가 있는지 돌아오는지 확인하며 실체가 있는지 살펴봄.아픈 왼무릎을 많이 쓰다듬어줌 12.25 자비태양수 양팔 겨드랑이에 전율이 생기다 사라짐을 관찰.혼침이 있었는지 미세한 흔들림을느끼고 알아차림이 약함을 관찰하고나니 어깨가 시원하고 보는 맘이 뚜렷하게 보임을 관찰.전화벨소리에 확인하니 자동멘트가 들림을 듣고 수화기를 내려놓는데 화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짜증이 묻어있음을 관찰한후 기계가 잘못한것이 아님을 바로 알아차림.오른쪽 팔꿈치에 약간의 통증이 있다가 사라짐을 관찰하고 배속이 안 좋음을 관찰 12.26 자비풍력수 왼쪽 무릎을 쓰다듬는데 우는 여자얼굴이 떠오르고 사라짐을 관찰. 영상이 돌아오는지 확인하며 실체가?없음을 관찰. 등 뒤에서 환한빛이 앞에서도 느껴지고 어깨가 내려가며 가벼워지고 차분해짐을 관찰하니 편안한 느낌이?듬을 관찰하며 잠시 머물러 있음. 소리에 의해 생각이 일어남을 관찰.생각을 객관적으로 쳐다보다 덧붙임하고 있음을 알아차림하니 사라짐을 관찰.사라진 자리가 있는지 돌아오는지 확인하며 실체가 있는지 살펴봄.심호흡후 내몸을 밖에서 또다른 내가 쳐다보고 있음을 관찰.삼천배한다는 도반이 떠올라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무사히 이루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