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도량으로 잘 알려진 경북 성주 자비선사가 사찰 창건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자비선사는 지난 9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신도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사 전 주지 지성스님을 초청해 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또 다음날인 어제 보살계 수계산림 법회를 봉행하고 템플스테이 전용숙소인 호선당에서 반가사유상 점안식을 진행했습니다.
조계종 자비선사 주지 지운스님은 자비심을 바탕으로 하는 ‘자비선’이라는 수행법을 창안해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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