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풍력수

향을 피우고 해서 일까? 냄새 때문인지 목이 간질간질 하게 하더니 기침이 나옴  심하게 기침이 나와 향을 치우고 다시 집중

코 끝에서 간지러움이 생기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함께 생김 통증이  심해지다가 점점 줄어들더니 잔상만 남듯이

조금 남아 있는데 숨 쉴때  날숨에 다시 간지러워 지다가 사라짐을 관찰 다리가 저리는 느낌이 나기에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듬 관찰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  뼈가 보이고  예전 부터 가끔씩 통증이 있던  부위에서 통증이 일어나고 있음이 관찰  절임이 심해지더니 먹먹함으로 점점 내려가더니 무릎에서 통증이 생기고  정강이가 무거워짐 관찰

자비손으로 쓰담아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허리로 통증이 올라감 관찰 힘들어서 그만함  수행 끝나고 정강이가 엄청 무거움

자비 허공수

관세음 보살님을 연상하는데 목이 간질간질  하더니 기침이 심하게 나옴  운동하다 머리를 다쳤는데 혹이 생겨 있는 부위를 쓰담으며 관세음보살님께 " 더 심하게 다칠수도 있었는데 불보살님의 가피로 이정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를 함

명치 부위가 갑갑하고 소화게 되질 않는 느낌이 들어 자비손으로  많이 쓰담으며 무엇 때문인지 내스스로에게 물어봄

경기중에 친구에게 거친말을 한것에 대한 미안함과 면박을 줬던것에 대한 미안함 연상  참회한다며  자비손으로 쓰담어줌

무릎을 쓰담는데 코속이 간질거리더니 재체기가 크게 나오고 침이 튀어져 나옴 바닥에 닿아 있는 엉덩이와 다리 부위에서 절임 같은 통증이 생기더니 허벅지로 퍼지더니 무릎에 잠깐 통증이 생기고 발바닥에 땡기는 느낌이 생기고 어깨 에도 동시에 통증이 생김이 관찰 방 시계 소리가 들렸다 안 들렸다 함( 무음 초침시계 여서 평소에는 한번도 시계 초침소리를 들은적이 없음)

자비 광명수

광명수가 정수리에서 내려 갈때는  강하고 빛이남  명치에서는 빛이 물고기처럼 파닥거리며  너울치며 강하고 빛나고

내려갈 수록 빛이 내려갈수록 빛이 약해짐 회음부에서 정수리로 비출때는 연하면서 곧음 등뒤에서는  중간 빛으로 곧게 비춤

자비 허공수

눈썹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나서 관찰하는데  팔꿈지에서도  통증이 생겼다 사라지고 관절에서도 통증이 일어났다 사라짐을 동시 관찰  빠른 속도로 통증이 간지러움이 이곳저곳 에서 생겼다 사라졌다 함을 관찰

"이래서 몸도 무상인가 보다" 라는 생각도 관찰됨 머리속에서도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생겼다 사라짐 어깨가 묵직함이 느껴짐 문병갔던 생각이 영상으로  스침  허리를 바로 세우고 나니 생각이 사라짐 그리고 몸이 앞뒤로 흔들림  큰 차가 지나간뒤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고 엉덩이가 진동이 느껴짐을 알아차림 묵직한 어깨를 관찰하는데 목에서 트름이 나오려다 사라지고

목에서 소리가 남을 관찰  어깨의 묵직함이 풀리고 가벼움이 관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