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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행일기
작성자 자비심 작성일 2016-01-29 조회수 5997

1.24일 (일) 면화수

 악몽으로 인해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금강경 독송을 작게 켜놓고 명상함  청동빛의 넓고 얇은 화관(길상사 관음상 머리에 쓰여진 모양)이 머리를 덮고 있고 왼족 눈앞으로 커다란 원형 모양의 공간이 길다란 풍선 모양으로 있음을 관찰  눈을 쓰다듬는 면화수는 조그맣고 부드러움 왼쪽 어깨를 닿는 느낌도 부드럽게 관찰 오른쪽 팔을 쓰담으니 반팔 옷깃 부분부터 작고 가느다랗니 자비손으로 쓰담어주니 두툼하게 변함을 관찰 가슴이 전체적으로 부어 있어 ' 니 잘못 아니니 너무 아파하지마라 내가 니맘 다 안다' 멘트와 함께 쓰담어줌 왼쪽 머리에 간지러움을 알아차리고  관찰하니 두피에서 부터 작은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 간지러움이 머리카락으로 이동해서 머리카락 끝으로 이동함을 관찰  한 순간 어제 명상중에 얇고 투명한 막이 벽처럼 몸에 붙어있던 현상이 있었음이 떠오르고 '맞다 이 현상이 있었는데 일지에 기록을 안했다' 생각 관찰 바닥에 닿은 오른쪽 발의 복숭아 뼈가 아파서 반가부좌로 자세를 바꿨다가 또 불편해서 두다리르 앞쪽으로 길게 펴고 집중함 뻗은 두다리가 길게 보이고 몇차례 시원한 트름이 나옴

 

1.25일(월) 태양수

봉우리를 연상하니 백련보다 풍성한 연잎이 많은 연못이 보임 몸은 덩치가 큰데 오른쪽은 아주 작게 관찰 돌아가신 시어머니께' 편히가시라고 감로수를 부어드리고 싶은데  어떤 모습을 연상해야지?'생각관찰 여러 모습이 연상되고 무서은 모습도 연상됨 갑자기 무서움이 들어 명상을 멈추고 금강경 독송을 켜야겠다 생각관찰 후 명상 멈춤 금강경 독송을 켜놓고 눈을 감고 있음 그래도 무서움이 치고 올라오자 능엄주를 켜놓고 우리말 반야심경를 따라 읽은 후 명상을 다시 함 머리가 좀 무거움 왼쪽 머리에 간지러움이 일어 관찰하니 간지러움이 일어난 곳으로 머리가 딸려가고 간지러움이 강해지더니 땅기는 힘도 강해지면서 뽀족한 뿔모양으로 머리 옆쪽으로 자꾸만 끌려감을 관찰 뽀족한 꼭지점으로 피가 터져나가기도 하고  또 뭔가 터져나갈듯이 계속 밀어냄 끌어 당기니 머리가 터진듯하고 양쪽에서 당기는 힘이 강하니 힘에 겨워 인상이 찌푸려짐을 관찰' 손으로 긁고 싶다' 생각관찰 한동안 지속되더니 양옆으로 갈라지고 눈앞에 머리 잔잔하고 아담한 바다가 보임 등쪽에 뜸을 놓는듯한 짧고 강한 통증이 일더니 그곳이 중심이 되어 터진듯한 정수리 오른쪽에 꽃한송이가 두피를 뚫고 피어나려고 몸부림치니 줄기가 두리를 뚫고자 계속해 위쪽으로 밀고 나가더니 한줄기 긴 줄이 되어 머리 뒤쪽으로 곡선을 그리며 땅에 닿음 진한줄이 엷어지고 강하던 느낌이 부드러워지더니 당기던 줄이 서서히 사라짐을 관찰 속 깊은 곳에서 개운한 트름이 나옴

 

1.26일(화) 감로수

위에서 빛이 빗자루 모양으로 모자가 되어 머리에 쓰여지고 빛으로 인해 머리가 살짝 쪼여드는 듯함을 관찰 정수리가 U자  모양의 컵모양(우승컵모양)으로 변하더니 양어깨가 우승컵에 달린 조그만 손잡이도 변하고 한동안 그모습으로 있다가 유자 모양이 길쭉하고 속이 깊은 컵모양으로 변함을 고나찰 아래쪽은 좁고 깊음 감로수를 연상하려 하니 눈앞에 공간만 있을뿐 아무것도 연상되지 않음을 관찰 '그냥 이상태에서 머무르자 굳이 억지로 힘쓰지 말자 있는 그대로 알아차림만 하자'생각관찰후 공간만 알아차림 별생각도 현상도 없이 한동안 공간 알아차림만 계속함 바닥에 닿은 엉덩이과 다리 감각과 겹쳐 놓은 두손의 감각을 알아차림 테두리만 있는 모습에 감로수를 부어주니 감로수가 높은곳에서 눈을 뿌리듯 변하고 눈으로 변한 감로수는 텅빈 공간에 뿌려짐이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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