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대구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자비 나눔 쌀 기부
대구경북지역의 템플스테이 운영 13개 사찰은 지난 18일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회계층을 위해 성금 630만원과 40kg쌀 20포를 기부했다. 자비 나눔 행사에 참여한 13개 사찰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체험 콘텐츠인 템플스테이의 발전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위해 ‘대구·경북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실무자 간담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비 나눔 쌀 기부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청과 경북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의 도움에 감사를 표시하고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자 진행된 행사다. 기부에 앞서 대경템플간담회장 혜문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설을 맞아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좀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자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실무자 간담회’는 제8교구 본사 직지사(주지 법등스님)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동화사(주지 효광스님)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주지 돈관스님)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주지 종우스님)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호성스님)을 비롯한 13개 사찰이 참여하여 템플스테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있다. 출처 : 불교신문
아래의 URL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