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면화수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가는데 시원한 트름이 나옴  명치에 내려가니 고모부가  많이  안 좋다는 전화 내용이 떠올라 무슨 축원을 해줘야  하는 축원 내용을 생각하고 있음이 관찰  윤회를 하니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 수행 할 수 있도록 태어나십시오

라고 해야 되는데  생각관찰  왼쪽 다리를 쓰담으니 손이 커져서 전율이  상체로 올라오고 척추가 묵직해짐을 관찰

숨을  쉴때 척추의 묵직함이  흔들거림을 관찰 밖에서 들어오는  차 매연 냄새를 알아차림 허리에서 올라오는 손이 부드럽지는 않는데 커다랗게 느껴짐

자비 풍력수

얼굴을 쓰담고 있는데 오른쪽  등뒤가 가려워 관찰하는데 시선이 뒤에서 보고 있음을 관찰 가려움은 바로 사라짐

오른쪽 어깨가 무겁고 통증이 생김을 보는데 어제 있었던 운동 하던 장면들이 떠오르고 조금 전 있었던 일도 떠오름

자비심을 많이 주며 멘트를 하며 쓰담으니 목 부위가 살짝 돌아가는 느낌이 나고 어깨가 가벼워짐을 느꼈는데 욱신거림으로 바뀜을 관찰  왼쪽 발가락에서 바늘로 찌르는 통증도 동시애 관찰됨 어깨의 욱신거림이 자비심을 주고 쓰담아도 어제 무리를 해서인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음을 관찰

자비 허공수

앞 상체 쪽에서 따뜻한 기운이 감돔을 관찰  딸과 미묘한 감정 문제를 떠오름이 관찰 무겁고 무겁다 바위 덩어리가 어깨를 누르고  있는 영상과 느낌이 나더니 점점 온 몸을 내리 누르고 있는 것을 관찰 이것이 내 심리인가 보다라는 생각 관찰

눈 앞도 깜깜한 어둠으로 빠지고 좁은 틀에 가두어둔것 처럼 몸은 움직이지 못하고 무거움만 가득함을 관찰

손도 움직일 수 없고  무거워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관찰 무거움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지 못하고 자비심을 주고 쓰담어도

변화가 없기에 그만함

자비 허공수

코끝에 간지러움이 일어나더니 따끔거림으로 바뀌고 바람의 요소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사라짐

간지러움이 다시 일어나더니 온몸에 따뜻함이 퍼져 열기가 올라옴 허리를 곧게 혀고 있으니 전율이 온몸을 타고 돌아다니며

원을 그리는 느낌을 관찰 수행전 부터 왼쪽 엄지 발가락에 전율인지 잔잔한 쑤심인지 계속 일어났는데 수행중에는 일어나지

않음 허리에서 어깨로 올라 올때는 자비손이 엄청 커져서 몸이 작아지는 느낌관찰

움추렸던 어깨를 펴니 시원함이 느껴짐

명상후 달라진점

사람을 대할때 밝아짐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이 재주를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밝은  목소리도 상대를 즐겁게 해줄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