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풍력수 수행시간 30분 무릎에 가려움 때문에 자비손을 먼저 무릎을 쓰담으니 가려움이 덜하고 시원함이 느껴진다 눈 앞에 컴컴한 우주가 펼쳐지며 파란색과 파란색이 교차되며 회오리 터널이 생겨 그 터널을 따라 가니 터널은 점점 멀어지며 작아지고 의식은 무릎이 다시 뜨거워지는데 머루른다 다시 집중하여 자비심을 주니 뜨거움은 사라지고 아침에 온 불교방송 스님 메세지 내용이 떠오른다 그 내용을 도반에게 물어봐야지 생각하고 다시 자비손에 집중 눈 앞에 다시 오색찬란한 구슬이 교차되며 펼쳐진다 제게 보석인가? 아니면 돌인가? 생각이 떠오름 갑자기 머리 끝이 침으로 콕콕 찌르듯 하며 입안에서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진다 박하사탕 같은 시원함이 느껴진다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갑자기 뱀같은게 달려든다 뱀인가?기왓장에서 본 다른 문양인가 ? 하는데 죽비치는 소리에 아쉽다 생각이 듬 자비 태양수 수행시간 30분 하얀 연꽃 봉우리는 보이는데 관세음보살님과 태양수가 연상이 안된다 머리위에 초록색 연잎만 너울너울 연상됨 다시 집중하니 얼굴 표면은 차가움이 느껴지는데 정수리와 얼굴 안쪽엔 따뜻함이 느껴지며 더워진다 자비심을 주며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며 자비손이 허리게 가니 통증이 일어난다 다시 태양수가 떠오르질 않는다 그러나 몸안서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발목까지 따뜻함이 유지되며 내려간다 아는 동생 얼굴이 떠오르며 그 동생도 같이 명상을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다시 자비손에 집중하니 발아래 물이 차오르며 물결이 이리저리 흔들흔들 한다 발끝과 얼굴에 차가움과 통증이 느껴온다 사랑한다는 멘트와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며 그 부위를 만져주니 다시 따뜻한 불길이 눈보라 속에서 어렴풋이 보인다 집중하니 가슴에서 따뜻함과 밝음이 보이며 환해진다 명상을 마치고 눈을 뜨는 몸에 가벼움이 느껴진다 자비선사에서 자비경선을 했으며 집에서 자비수관을 하며 가끔 등산 할때 자비경선을 연습합니다 경선후 몸에 가벼움을 많이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