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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행일기
작성자 보리행 작성일 2015-12-07 조회수 6878

숲속 경선( 집 가까운 산에서 무분별 거울 경선을 함)

머리에서 비추어 내려가니 트름이 나옴 코구멍에서 간지러움이 계속 나오기에 아침에 풍력수를 하고 나와서 그런가 보다 생각 관찰 손끝 마디마디가 시리고 쑤심을 관찰 나중에는 따뜻해짐 오른쪽 어깨 안 쪽 통증이 생기더니 팔 쪽으로 내려가고 팔꿈치에서도 통증이 생김 자비손으로 쓰담아도 가시지 않음 오른쪽 어깨를 뽑아내는 통증이 생기더니 전체적으로 통증이 퍼짐을 관찰 왼쪽 어깨의 날개쪽부분에서 묵직하고 통증이 생기고 오른쪽 날개에서도 함께 생김을 관찰 허리는 S 자 모양으로 보여 등이 배낭에 떠 있는 느낌이 남 언니랑 대화하는 도중 친구의 이야기를 하며 입으로 업을 짖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참회함 (경선을 마치고 오늘 내 어깨의 통증이 많이 관찰 된 것을 생각하며 요며칠 남편과의 심리적 부담감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함)

12.1일 (자비 면화수)

등뒤에서 비추니 허리가 앞쪽으로 쏠려 있는 모습이 보여 바로 세우고 명상을 시작함 볼을 쓰담는데 부드러운 미소가 지어짐을 관찰 들숨과 날숨에 미세한 어깨 통증이 생겼다 사라짐을 보며 미소가 사라짐을 관찰 배 속에서 소리가 나고 가스가 나오는 것을 관찰 노오란 물건이 보이고 사라짐 관찰 잠깐 혼침이 있음을 관찰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느낌이 관찰되어 바고 세우고 허리를 바로 세움 커다란 자비손으로 허리와 등을 쓰담음

12.2일 (자비 감로수)

한 방울 두 방울 떨어뜨린 물이 머리속으로 스며들고 많은 양의 물을 부울때는 원통형 모양으로 보였으나 몸 위로 흘러내려감을 관찰 얼마전 본 영상 법정 스님의 마지막 모습 가사 한장 덮고 운구하는 모습이 떠오르고 나는 무엇 한장을 덮고 죽으려나 하는 생각을 관찰 드라마 영상이 떠오르고 옛 기억의 생각이 조각이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함 코 끝부분의 간지러움을 느끼고 코등에 닿는 안경이 무거움 며칠전에도 안경의 무게감을 느꼈는데 하는 생각을 관찰 오른쪽 머리 부위에서 간지러움을 느낌 귓가에 유행가 가사의 노랫소리가 들림

12.3일(자비 태양수)

등 뒤를 비추는데 코에서 간질거림이 느껴지기에 어 오늘은 풍력수가 아니라 태양수인데 하는 생각 관찰 정수리를 쓰담으며 딸이 대학을 놓고 마음에 없는 면접을 못가게 해서 미안함 마음이 걸려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쓰담는데 눈 앞이 환해지면서 온통 하얀색인지 밝은 빛인지 관찰됨 등뒤로 느껴지는 빛이 내 눈 앞에서 왔나 하는 생각 관찰 계속 환하게 비추다가 붉은 색으로 변하여 새모양의 노을? 코 앞에 보여 자세한 모양은 모르겠고 한참을 지켜만 보고 사라짐을 관찰 고관절로 내려가며 남편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참회합니다 하는 멘트를 하니 눈 앞이 회색빛으로 변함을 관찰 온통 회색이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때쯤 어둠으로 바뀌어 아무것도 보이 않음을 관찰 내 심리에 의해 이렇게 보이나 보다라는 생각 관찰 바닥에 닿는 엉덩이 발목에서 따뜻한 열이 나는 것을 관찰 어깨에서만 따뜻함이 있었는데 등쪽으로 올라오니 등쪽 상체에서도 따뜻함이 관찰

오른쪽 손가락이 바늘로 찌른는 통증이 생기더니 전기가 오듯이 찌릿한 통쯩으로 바뀌고 사라짐을 관찰도반이 부스럭 소리에

몸이 많이 안좋은 것 같아 아픈 통증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신 쓰담어줌 창문과 문에서 소리가 많이 남을 듣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구나 하는 생각 관찰 배속에서 소리가 나고 목에서도 기포 소리가 남 관찰 남편 생각이 떠올라 연민심을 주며 고통을 준것 같아 참회함 양 무릎에서 냉기가 나오는지 시원함을 관찰 고관절에서 통증이 관찰되어 연민심으로 쓰담어줌

12.4일 (자비 풍력수)

어제 명상할 때 눈 앞의 밝음이 오늘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명상을 시작하고 아니지 조건에 의해서 생기니까 욕심을 버려아지 하는 생각관찰 심호흡후 다시 명상함 목에서 소리가 남 관찰 오른쪽 어깨의 묵직함이 관찰 허리를 쓰담으며 올라오는데 목에서 트름 소리가 올라오고 허벅지에서 미세한 느낌이 동시에 관찰됨 재체기가 크게 나오고 트름이 두어번 올라 온 후 온몸에 전율이 생김이 관찰 종을 쳐서 울리듯이 전율이 퍼져나감을 관찰 생각이 흘러감을 알아차림하며 무상을 느낌 같은 생각이 머뭄이 없이 끊임없이 변함을 관찰

12.5일 (자비 허공수)

주위가 산만하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고 알아차리고 명상을함 오른쪽 눈 꼬리에서 간지러움이 생겼다 사라짐을 관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에 방금 밥을 먹었는데 하는 생각 관찰 왼쪽 종아리에서 전율이 생겨 다리에 맴도는 것을 관찰 오른쪽 손목에서 당김과 욱신거리는 통증을 동시에 관찰 욱신거림이 많이 나타나더니 사라짐 관찰 딸이 부르는 소리에 속으로 대답하고 계속 명상함 김장 하느라 힘든 몸에게 수고 했다고 자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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