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차명상
작성자 정연미 작성일 2022-10-30 조회수 601
차색한마음다선.

차색한마음다선 실습시간 고경보살님의 설명이 또렷이 와 닿았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상관찰, 무상즉공 등이 조금씩 이해되면서 실습이 기대되면서 혼침과 들뜸이 많이 줄었음을 알아차렸다.
나의 본성이 찻물처럼 맑고 투명하며 흔들림없이 잔잔하다고 알아차리니 기쁜 마음이 일어났다.
연꽃찻잔-옹달샘-연못-호수-바다로 시각화하여 이미지를 넓혀갈 때 몸에서 열이 나면서 경계선이 무너지고 하늘로 이어지면서 텅 빈 고안이 펼쳐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하늘에서 찻잔으로 내려올 때는 상상이 저절로 일어나지 않아 나의 의도가 들어갔음을 알아차렸다.
상상속의 물이 찻물처럼 맑고 투명하지 않아서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고 했으며, 하늘에서의 파란색 찻물도 선명하지 않았다.
맑고 투명한 큰 거울에 비친 모습은 위 좌 우는 밝고 빛나는 텅 빈 하늘이었으나 아래는 선명하지 않았다.
뒷면의 경계도 아래의 경계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음을 알아차렸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차색한마음다선 명상
다음글 :   ccc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33 의도를 내려놓으면 보이는 것   세명심 21.03.26 1,595
332 생멸을 알아차림   여여심 21.03.19 1,763
331 아주 깊은 편안함   덕상 21.03.13 1,784
330 자비수관 1급반 수행   수순지 21.03.07 1,922
329 일각의 다실명상   극락화 21.02.24 2,068
328 앎만 있음을 알아차림   능인행 21.02.09 2,350
327 자비수관 전문가과정 수행일지   관음수 21.02.06 2,229
326 비대면 시대의 걷기선명상   이태수 21.01.24 2,067
325 자비삼매차향기명상   본정 21.01.13 2,032
324 흔적없는 자리   학운 21.01.03 1,870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