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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경선 1급반 수행.
경선을 하는데 어제부터 온몸이 삭신 쑤시듯 힘들고 무거웠지만 한걸음 한걸음에 의식을 두고 걸으니까 조금 덜 무거웠다.
그러나 나무 아래서 좌선을 마치고 걸을대 몸이 가벼워진 것을 알아차렸다.
마지막 의식확장 쉼명상을 하고 나서도 몸이 더욱 가벼워졌다.
쉼명상에서 의도하지 않고 의식을 확장하며 서 있을때 몸의 부분 부분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렸다.
주로 왼쪽 다리 허리 팔이 허공처럼 느껴졌는데 평소 오른쪽이 왼쪽에 비해 긴장되고 수축되어 있어서 그런지 왼쪽이 비교적 가볍고 이완이 되어 사라진 것인가 하는 생각을 알아차림했다.
세속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올라왔던 감정 생각들은 온데간데 없고 바람소리 새소리 초록이 그득하니 내 마음이 한가하고 세상이 한가하구나 하고 느끼는 것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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