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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경선.
마음 텅 비우기 사마타 수행
좌선-쉼경선을 통해 의도를 멈추고 잠시 쉰 상태에서 사마타 수행.
좌선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입안에 침이 고이고 입술이 살짝 벌려짐을 알아차림.
온몸이 한눈에 들어왔고 잠시 후 코에서 배까지의 호흡되고 있는 통로가 알아차려짐.
그러다가 아랫배의 열감, 따뜻함이 알아차려짐.
아랫배의 열감, 호흡줄기, 정수리의 에너지감이 연결되어 알아차려짐.
그래서 생각으로 호흡 아랫배 정수리 부근의 에너지를 보지 않으려고 함.
잠시 후 검은 텅 빈 것이 이러한 틈 사이에 들어와 커짐.
허공도 생각으로 보지 않으려니 보랏빛이 자미 나타났다 사라짐.
다시 검은 공간과 호흡이 끊어진 것 같음이 알아차려짐.
동시에 뭔가 깊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더 깊이라는 의도 욕심이 발생하니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고 다시 호흡이 알아차려짐.
지금까지의 많은 수행을 의도를 앞세워 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림.
정수리 부근의 에너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각의 다양한 변화와 함께 있었음을 알아차림 되어짐.
좌선 동안 엉덩이 다리 손의 감각은 알아차려지지 않았음을 알아차림.
하산하는 동안 아랫배의 열감은 지속되어짐을 알아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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