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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경선 1급반 수행.
산을 오를때 입구에서 손이 조금씩 부어오름을 알아차림.
처음에는 발바닥에 의식두기가 잘 되는 것 같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발생함을 알아차리고 발바닥에 의식두기를 계속 반복함.
중간쯤 의식두기가 잘 되었을 때 잠시 가슴에서 무릎까지 사라진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의식을 계속 발바닥에 붙여놓을까 고민중.
좌경선.
약 5분 정도 지나니 침이 고이고 목 넘길 때 다른 사람에 방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잠시 힘들었음을 알아차림.
약 10분 정도 지나 엉덩이 감각 관찰에 집중이 잘 되니 니밋다 현상이 일어남을 알아차림.
그러다가 집중력이 사라지니 감각관찰이 되지 않아 코 호흡 - 배호흡 - 엉덩이 감각관찰 반복.
혼침에 빠진 것도 알아차림.
약 30분 정도 지나니 오른쪽 엉덩이 통증 발생을 알아차리고 오늘은 끝을 보자고 결심함을 알아차림.
통증부위를 지켜보면 볼수록 힘이 들어서 자세를 바꿀까 알아차리고 계속 지켜볼까 마음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림.
계속 지켜보면서 통증 위치 강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변함을 알아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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