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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계획없이 의도없이 행하는 일이 뜻하지 않게 큰 행운을 준 것 같다.
목적없이 왔기에 있는 동안 긴장감을 놓을 수 있었다.
주어진대로 지금 주어진 만큼만 기울이고 느끼고...
아주 짧은 경험이지만 결코 작지 않은 울림을 남긴 듯하다.
자신에게 자비의 마음을 주고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과 별개로 실제로 마음으로 쓰다듬어줄 때의 내면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역시 차이가 있었다.
우거진 자연속에서 먼저 발의 느낌을 알아차리면서 전체적으로 모든 감각에 열려 있으니 스치는 바람의 온도도 서로 다르다는 것을...
나뭇잎의 빛깔도 냄새도 서로 다르다는 것을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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