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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수관 2급 수행.
의식을 정수리에 두니 연꽃이 피어나 연꽃물이 스며들듯 함을 알아차리는 순간 정수리가 사라짐을 알아차렸다.
의식을 미간에 두었을때 벽이라도 뚫을 듯한 강한 기운이 생겨남을 알아차렸으며 머지않아 미간이 어디론가 사라짐을 알아차렸다.
마음을 얼굴 전체에 두니 둥근 원을 그리듯 뒷머리까지 환하고 밝은 기운이 감싸며 점차 사라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의식을 목에 두니 연기가 몸속에서 피어나며 밖으로 나가더니 점차 옅어지면서 맑고 시원하며 정화된 듯함을 알아차렸다.
이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없어짐을 알아차렸다.
가슴 배에 의식을 점차적으로 옮겨가니 가슴 배 부분이 허공처럼 뻥 뚫린 듯 하더니 그 또한 사라짐을 알아차렸다.
단전에 마음을 두니 또다시 강한 에너지가 생겨남을 알아차렸으며 배속의 장기들이 그려지듯 선명해짐을 알아차렸다.
의식을 회음부에 두니 여기도 큰 에너지의 기운이 느껴짐과 동시에 기운이 다시 몸 위쪽으로 이동됨을 알아차렸다.
이렇듯 마음을 두는 것에 따라 각기 다르게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마음이 의도하는 바에 따라서 생기고 없어지는 것을 깨달았으며 마음을 다른 곳에 두면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도 각기 다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서 현재 생활에 훨씬 집중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짐을 알아차렸다.
마음의 번뇌와 몸의 고통도 줄어듬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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