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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알아차림이 명상인 줄로만 알았으니 스님 말씀이 내 뇌리를 쳤다.
그저 나만의 명상인 걸 알아차렸다.
명상의 출발도 목적도 없었음을...
그리고 이번 명상프로그램에서 느낀 것은 느낌은 느낌일 뿐 판단작용이 없고 지혜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소 내가 생각한 알아차림은 알아차림이 아니었다.
여기서의 알아차림은 '즉각 안다' '생각하지 않고 안다'인데, 항상 나는 늦게 반성한 것이 알아차림인 줄 착각한 것이다.
몸의 통증에 압도당해 평소 나 자신과 통증을 동일시하며 대상을 바라보지 못했다.
앞으로 몸은 알아차림부터라도 실천해나가야겠다.
지운스님의 잘못된 명상의 예와 명상의 체계를 다시 되새기며 수선화님의 또렷한 맑은 목소리와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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