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를 계속 와보고 싶었는데 스님께서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1박2일동안 뜻깊은 명상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명상이라고 했을때 학교에서 1주일에 한 번 스님께서 해주시는 명상과 5분명상을 떠올리며 행동으로 실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다양한 명상을 체험하며 실생활에서도 명상을 실시하여 알아차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차명상, 걷기명상, 자비수관을 실습하며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학생들과 함께 와서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명상에 끝이 아닌 지운스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 자신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