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선사를 찾게 된 것은 스트레스가 많았던 나에게 주는 휴식으로, 맛있는 밥과 명상프로그램이 있는 이곳을 찾게 되었다.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편안하고 깨끗한 숙소가 마음에 들었으며, 주변 논밭과 산을 다니며 경선하는 것 또한 좋았다. 자비수관으로 부드러운 손 만들어 온 몸 어루만지기를 통해 내 몸을 알아차림할 수 있었으며 호리병 자비수 체험을 통해 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의식도 좋았다. 특히 차를 마시며 하는 명상을 통해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차를 대접하고 감로수 부어주는 명상을 통해 마음의 맺힘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여기서의 기회가 작은 실마리가 되어 내가 앉은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수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해본다.
감사합니다.
|